신년주일예배는 성찬예식을 갖습니다.
이번에는 한해를 시작하면서 주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며, 새해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치 않는 믿음으로' 살게 하시기를 기도하고 다짐합니다.
특별히 말씀액자와 일회용 성찬용품을 목장별로 사전에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모든 일정이 낯설지만 열심히 참여해 주세요.
어디서든 참된 예배자로 감사와 감격이 있기를 빕니다.
올 한해 힘겨웠고, 새해도 예측불가입니다.
풍랑이는 바다에서 두려워 하던 제자들처럼 자꾸 파도를 보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 없는 것을 긍휼히 여기시고 주님 바라보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파도를 타듯 잘 이겨내고, 온 성도와 교회가 든든히 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