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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캄보디아 사역 소식




번렛 목사와 케마 사모가 따까에우에서 구제 사역을 잘 마쳤습니다. 이 마을은 특별히 노인과 과부들이 많은 지역인데 코로나 이후로 도시에서 일하는 자식들이 일자리를 잃으면서 조금씩 보내주던 생활비를 받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았다 합니다. 이번 구제 사역에 대해 마을 이장과 면장까지 환영하며 감사패까지 받았고 경찰 간부도 참석해 행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지난 번과 마찬 가지로 총 20가정에 쌀, 라면, 기타 식료품 (피쉬소스, 간장, 설탕, 소금, 생수), 마스크 를 제공했고 번렛 목사가 짧게 나마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면장과 이장과 교제를 나누고 좋은 관계를 맺게 되어 앞으로 전도의 길도 더 열릴 수 있을 거라 기대했습니다.

함께 물질로 기도로 캄보디아의 가난하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구제 사역이 영혼 구원의 사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복음들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알고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김나현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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